2025년 3월 3일(월요일)은 삼일절(3월 1일)의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공휴일 근무는 퇴직금과 실업급여 계산에 포함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데요. 이번 글에서는 퇴직금과 실업급여 지급 기준,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 시 적용 여부, 계산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2025년 3월 3일 대체공휴일, 퇴직금에 포함될까?
① 퇴직금 지급 요건 (근로기준법 제34조)
✔ 1년 이상 계속 근로
✔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
위 요건을 충족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퇴직금 계산법 – 공휴일 근무 포함 여부
📌 퇴직금 공식
📌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근속연수 ÷ 12)
✔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가 퇴직금에 포함될까?
- 3월 3일(월)은 유급휴일로 지정되므로, 근무 시 추가 수당이 발생
- 평균임금 계산 시, 공휴일 근무 수당(휴일근로수당)도 포함됨
- 따라서 대체공휴일 근무를 했다면 해당 수당이 퇴직금 산정에 반영됨
✔ 즉, 3월 3일에 근무하면 퇴직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2. 2025년 3월 3일 대체공휴일, 실업급여에 포함될까?
① 실업급여 지급 요건 (고용보험법 제40조)
✔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로서, 퇴사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
✔ 비자발적 퇴사 (해고, 권고사직, 계약만료 등)
✔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것
② 실업급여 계산법 – 공휴일 포함 여부
📌 실업급여 지급액 공식
✔ 1일 실업급여 = 평균임금 × 60%
✔ 실업급여 지급일수 = 근속기간 및 연령에 따라 다름
✔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가 실업급여에 포함될까?
- 3월 3일이 유급휴일로 인정되므로, 해당 기간의 임금이 평균임금 계산에 포함됨
- 공휴일 근무로 인해 추가 수당을 받았다면, 실업급여 금액이 높아질 수 있음
- 반대로 3월 3일에 쉬었다면, 기존 임금 그대로 실업급여가 산정됨
✔ 즉, 공휴일에 근무하여 추가 수당을 받으면 실업급여 계산 시 유리할 수 있음
2025년 3월 3일 대체공휴일 적용 사업장과 주 6일 근무자의 휴무 기준
2025년 3월 3일 대체공휴일 적용 사업장과 주 6일 근무자의 휴무 기준
2025년 3월 3일(월요일)은 삼일절의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체공휴일은 법적으로 공휴일로 인정되므로, 일부 사업장에서는 유급휴일로 적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근로자가 자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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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 시 퇴직금 & 실업급여 지급 예시
① 퇴직금 계산 예시 (기본급 300만 원, 공휴일 근무 포함)
- 기본 시급: 300만 원 ÷ 209시간 = 14,354원
- 3월 3일 8시간 근무: 14,354원 × 8시간 × 1.5배 = 172,248원
- 평균임금 상승으로 인해 퇴직금 증가 가능
② 실업급여 계산 예시 (공휴일 근무 포함, 기본급 280만 원)
- 기본 시급: 280만 원 ÷ 209시간 = 13,402원
- 3월 3일 근무 포함 평균임금 증가 → 실업급여도 소폭 증가
✔ 퇴직 직전 공휴일 근무를 하면 퇴직금과 실업급여 모두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4. 퇴직금 & 실업급여 받을 때 유의할 점
① 퇴직 직전 공휴일 근무 여부 확인
✔ 퇴사 직전 공휴일 근무 여부가 평균임금에 영향을 주므로 신중히 결정
② 실업급여 신청 전 자발적 퇴사 여부 확인
✔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하면 실업급여 지급이 불가할 수도 있음
✔ 임금체불, 괴롭힘 등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예외적으로 인정 가능
③ 퇴직금 & 실업급여 중복 수령 가능
✔ 두 가지 모두 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중복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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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가 퇴직금과 실업급여에 미치는 영향
✅ 2025년 3월 3일 대체공휴일은 법적으로 유급휴일
✅ 공휴일 근무 시 추가 수당 발생 → 퇴직금 & 실업급여 평균임금 상승 가능
✅ 퇴사 전 공휴일 근무 여부가 퇴직금 및 실업급여 금액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퇴직금과 실업급여는 서로 별개로 지급되므로 중복 수령 가능
퇴직을 앞둔 근로자는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 여부에 따라 퇴직금과 실업급여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AQ 자주하는 질문
Q1. 2025년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가 퇴직금에 포함되나요?
A1. 네, 3월 3일 대체공휴일은 유급휴일로 지정되므로, 근무 시 지급되는 휴일근로수당이 평균임금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퇴사 직전 공휴일 근무를 하면 퇴직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Q2. 2025년 3월 3일 대체공휴일 근무가 실업급여 지급액에 영향을 미치나요?
A2. 네, 공휴일이 유급휴일이라면 해당 기간의 임금이 평균임금에 포함되므로 실업급여 지급액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휴일 근무로 추가 수당을 받으면 평균임금이 상승하여 실업급여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Q3. 퇴직금과 실업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3. 네, 퇴직금과 실업급여는 서로 별개의 제도이므로 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둘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근속 기간에 따라 지급되며, 실업급여는 비자발적 퇴사 시 일정 기간 동안 지급됩니다.
Q4. 퇴직금 계산 시 대체공휴일 근무 수당이 포함되나요?
A4. 네, 대체공휴일 근무로 인한 휴일근로수당은 평균임금 산정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3월 3일 근무 시 평균임금이 상승하여 퇴직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Q5. 실업급여 신청 시 자발적 퇴사자도 받을 수 있나요?
A5. 원칙적으로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지만,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근로조건 악화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Q6. 퇴사 전 공휴일 근무 여부가 실업급여에 영향을 주나요?
A6. 네, 퇴사 전 공휴일 근무 여부는 평균임금에 영향을 주므로 실업급여 지급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휴일 근무로 추가 수당을 받으면 실업급여 금액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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