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김치국밥 한그릇 콩나물국밥 끓이기

뜨끈한 김치국밥 한 그릇

 

안녕하세요

오늘은 뜨끈한 김치국밥 한 그릇입니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멸치의 시원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깊은 맛을 냅니다.

김치국밥 한 그릇

 

김장김치의 맛과 콩나물 대파의 향긋한 맛이 더해져 고상한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콩나물국밥 한 뚝배기면 속이 든든해집니다.

김치 콩나물국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입니다.

뜨끈한 국물이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멸치의 시원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깊은 맛을 내고, 해장용으로 끓여서 먹으면 속이 정말 든든해져 좋습니다.

뜨끈한 김치국밥은 겨울철 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국물 한 모금을 마시면 몸이 금세 따뜻해지면서 얼었던 속이 다 풀리 더라고요, 김치의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국물과 어울리고, 또한  뜨끈한 김치국밥 한 뚝배기면 어느새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김치국밥 재료준비:

김치 200g

쌀 1컵

육수 1.5L (멸치 버섯 파뿌리)

국수 약간

계란 1개

콩나물 한줌

대파 1개

 

뜨끈한 김치국밥 한 그릇 콩나물국밥 끓이기

쌀 1컵 물에 담가 1~2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국밥용 육수도 끓여서 준비합니다.

 

육수 건더기 건져내고

김치 먹기 좋게 썰어 넣어 끓여줍니다.

 

 

불린 쌀 넣고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인 후

국수 조금 넣고 콩나물도 넣어줍니다.

 

대파 1개 어슷 썰어 넣고

계란 1개 풀어넣고 콩나물 김치국밥 끓이기 마무리합니다.

간은 김치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맞지만 간이 부족하면 소금 또는 간장으로 하시면 됩니다.

 

 

뜨끈한 김치국밥 한 그릇 콩나물국밥 끓이기 ^^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멸치의 시원한 국물이 잘 어우러집니다.
한 뚝배기 하나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지요. ~~

 

콩나물은 너무 푹 삶으면 질겨지므로 숨이 죽을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하여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뜨끈한 김치국밥 한 그릇으로

겨울철 추위도 잊고 속도 든든하게 채워보세요.